새로운 쾌락을 알기 위해 '사키하라 린'은 어떤 방을 방문했다. - 집주인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목걸이와 저항을 포기하는 수갑. - ‘놈●’로 살아가기를 바라며 뜨거워지는 몸을 바친다. - 그 몸에 자극을 받게 되면 기쁨으로 가득 넘쳐 나온 육봉에 아낌없이 봉사를 반복한다. - 집주인의 기쁨은 자신의 기쁨. - 그렇게 믿고 멈추지 않는 여자는 아무것도 받아들여 새로운 쾌락을 찾아 간다. - 아픔이나 고통의 앞에 있는 쾌락을 단지 오로지 계속 요구해, 새로운 조교를 간청해 간다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