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행을 시작하여 다가오는 봄의 따스함에 문을 여는 분들이 계시는데... 피부로 스치는 봄바람이 기분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. - - 이 책은 밖에서 벌거벗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