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·동료였던 남편과 결혼해 3년, 사택의 아파트에서 행복하게 사는 유화는 어느 날, 남편으로부터 거물 클라이언트의 접대를 부탁받는다. - 접대중, 술취한 클라이언트들이 유화에게 손을 내밀고 집요한 성희롱에 역상한 남편이 부상을 당하게 된다. - 전·상사와 상대의 집에 사죄에 가는 우화이지만, 세체 봉사를 명해져 성의 처리까지 시킨다. - 게다가 성의가 부족하다고 전 상사에게도 SEX조교되는 것이었다. - 그러나 사죄는 그것만으로는 끝나지 않고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