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니가 임신을 하고 입원을 하게 되어, 언니의 남편 요시히코의 돌봐달라고 부탁한 여동생 로제. - 그러나 언니가 힘든 시기에 요시히코가 바람을 피우는 것을 보고 버린다. - 「좋아하는 언니를 배반하고, 사이테인 남자!」로제는 요시히코를 강한 분노와 함께 훔쳐간다. - 경멸한 눈으로 노려보며, 어려운 말을 부딪쳐… - 그러나 그런 로제를 요시히코는 밀어 쓰러뜨린 것이다. - 매혹될 정도로 굳어지는 육봉은 거절하는 로제를 계속 강제로 비난해 여러 번 절정시켜 가는 것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