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나미의 교복이 찢어지는 괴롭힘이 발각된다. - - 담임교사인 요시노는 "선생님이 요코미야를 지켜줄게"라고 나나미를 격려한다. - - 어느 날 나나미에게 또 다른 비극이 찾아온다. - - 나는 그녀의 동급생에게 강간당할 것이다. - - 하지만 이 두 행동 모두 나나미를 사랑하게 된 요시노가 나나미를 구하고 그녀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고안한 것이었다. - - 하지만 나나미는 요시노의 감정에 반응하지 않는다. - - 망가진 요시노는 비정상적인 증오와 일그러진 사랑에 자신의 자지로 나나미의 목과 보지를 찌른다.